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사생활 피해 당했다 “중년 부부 무단 침입”(짠한형)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최근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홍천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에서 혼자 있는데 거실로 나와보니 중년 내외분이 파이어핏에서 차를 마셔 사진을 찍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들은 자신들의 승용차를 마당 중앙에 주차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한혜진은 굉장히 당황하고 걱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혜진은 중년 부부에게 "죄송하지만 이곳은 개인 사유지니 들어오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하여 나가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엄마가 누구든 찾아오더라도 모질게 하지 말라고 하셨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재밌게도 "좋아지면 100명 정도가 찾아올 수 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한혜진은 경계하며 "경계랑이나 문이 없어서 누가 왔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이전에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홍천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별장을 공개한 적이 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허남기 기자 / heonk@newst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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