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는 'Mrs.뉴저지 손태영'이라는 영상이 게재되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였다.
영상에는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크라이오테라피를 받으러 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먼저 권상우가 통 안으로 들어가는데, 그는 “3분 힘들 것 같은데”, “젖꼭지가 언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3분을 버텼다.
그리고 손태영이 통에 들어가는데, 그는 “몸에 좋은 거 맞아?”, “심장 어는 거 아니야?”라고 의심하며 “못 참을 것 같은데? 난 2분만 해야 될 거 같다”라며 2분 30초를 버텼다.
손태영은 “지금 몸이 찌릿찌릿하다.
운동선수들이 왜 하는지 알겠다”라며 다음 테라피를 기대했다.
또 다른 날에는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안방 욕실 공사를 셀프로 진행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그러나 권상우는 욕실 한쪽을 부수는 사고를 저질렀다.
이에 손태영은 생각보다 일이 커진 것에 대해 “난리가 났다.
너무 일이 커진다”고 걱정했다.
정승진 기자 / successjin@newstiz.com
